홍천군 내년도 예산 7163억원 편성… 내달 임시회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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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2024년 예산안으로 7163억원을 편성,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지방교부세 축소 등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생안정, 경제 활력 제고 등 주요 현안 수요를 예산안에 합리적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예산과 부서운영 경비 등 경상비를 전년대비 각각 34.6%, 5.7% 삭감 편성했다.
이번 2024년도 예산안은 제343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내달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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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2024년 예산안으로 7163억원을 편성,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지방교부세 축소 등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생안정, 경제 활력 제고 등 주요 현안 수요를 예산안에 합리적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예산과 부서운영 경비 등 경상비를 전년대비 각각 34.6%, 5.7% 삭감 편성했다.
이번 2024년도 예산안은 제343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내달 확정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부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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