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4년지기 친구, 불륜남과 함께 내 결혼식에…'손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결혼식에 불륜 중인 남자를 데려온 친구 때문에 화가 난 신부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불륜남 데려온 친구 이해해야 하나"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늦은 나이의 신부이다. 친하지는 않은 친구 한 명이 제 결혼식에 자기 불륜남을 데려왔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신의 결혼식에 불륜 중인 남자를 데려온 친구 때문에 화가 난 신부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에 불륜남 데려온 친구 이해해야 하나"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자신의 결혼식에 불륜 중인 남자를 데려온 친구 때문에 화가 난 신부 이야기가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30/inews24/20231130000025167cucb.jpg)
글 작성자 A씨는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늦은 나이의 신부이다. 친하지는 않은 친구 한 명이 제 결혼식에 자기 불륜남을 데려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저랑 친구랑 관련된 사람은 다 뻔히 아는데 딸까지 있는 애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며 "혼자와도 되는데 불륜남 데려와서 밥까지 먹고 갔다. 친구들 자리에 같이 앉지는 못하고 좀 떨어진 자리에 앉더라. 사람들 모두 수군댔다"고 전했다.
이어 "밥값이 아까운 게 아니라 식사 때 인사 도는데 그 얼굴 보니 친구남편하고 딸 얼굴이 떠올라 웃어지질 않더라. 기분도 나쁘고 나를 무시하나 싶기도 한데 제가 민감한 건가"라고 물었다.
A씨는 또 "알게 된 지 4년 정도 된 친구이고 처음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딸 20살 되면 바로 이혼한다면서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는 걸 암시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조은수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30/inews24/20231130000025553sebb.jpg)
아울러 "제 남편도 이 친구의 불륜을 안다. 그런데 결혼식에 데려온 건 너무하다면서 많이 화가 났다. 왔으면 차에서 기다리든지 아니면 인사만 하고 가든지. 밥을 꿋꿋이 먹고 간 게 이해가 안 된다. 남편은 불륜남에 대해 더 화가 났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축의금 돌려줄까 하다가 둘 다 밥은 먹었으니 안 돌려줄 거다. 이 글 보여주면서 '손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친구 남편에게 둘이 밥 먹는 사진 보내줘라" "친구들과 같은 자리에 앉히지도 못할 불륜남을 결혼식에 데려오냐" "신혼여행 다녀와서 직접 얼굴 보고 따지고 인연 끊어라" "확실히 손절해라. 같은 부류 취급당할 수 있다" 등 분개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복귀…사퇴 이틀 만
- BTS 광화문 공연 대비⋯이통3사, 집중관리체계 가동 [종합]
- 이통사, 장기 미사용 회선 정리…보이스피싱 악용 차단
- "혈당 걱정된다면 매일 마셔요"⋯당뇨 위험성 뚝 떨어뜨리는 '이것' 정체는?
-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 정보통신전략위원회 제6기 민간위원 위촉
- "전입신고 서류요? 제가 알려드릴게요"…24시간 'AI 민원도우미' 눈길 [AI브리핑]
- '제자리서 360도 회전'…로봇·모빌리티 바퀴 혁신 '옴니휠' 확산
- 홍범식 LGU+ CEO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
- BTS 광화문 공연 대비⋯LGU+, 통신 대책 마련
- '스톤에이지' 이어 '칠대죄'…넷마블, 신작 공세로 '매출 3조'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