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불…"자승스님 숨진 채 발견"
김천 기자 2023. 11. 29. 23:42
칠장사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칠장사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이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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