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칠장사에서 불…"자승스님 숨진 채 발견"

김천 기자 2023. 11. 29. 23: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저녁 6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칠장사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칠장사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이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