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입적…칠장사 화재 현장서 법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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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스님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법구는 자승스님"이라면서 "(종단 차원에서는) 홀로 계시다가 입적하신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월 23일 조계사에서 열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에서 회향사하는 자승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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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9일 경기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스님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이 입적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법구는 자승스님"이라면서 "(종단 차원에서는) 홀로 계시다가 입적하신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월 23일 조계사에서 열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에서 회향사하는 자승 스님. 2023.11.29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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