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벤져스, 방출 위기! 아나콘다와 ‘멸망전’ 펼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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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이 치열한 접전 끝에 FC개벤져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9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 태미)의 제4회 챌린지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결국, FC탑걸이 승리하면서 FC개벤져스는 FC아나콘다와 방출전을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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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이 치열한 접전 끝에 FC개벤져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9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탑걸(채리나,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 태미)의 제4회 챌린지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개벤져스 김승혜가 전반 4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엔 FC탑걸 유빈이 동점골을 넣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된 것. 조혜련은 “일곱 번 승부차기를 했는데 한 번도 안 졌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FC탑걸도 승부차기에선 무패였다. 결국, FC탑걸이 승리하면서 FC개벤져스는 FC아나콘다와 방출전을 치르게 되었다.
FC탑걸 마지막 키커로 나섰던 공민지는 “끝까지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라며 기뻐했다. 다영은 “이겼다. 그런데 너무 아깝다. 제가 오늘 놓친 거 다 넣었으면 4:1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는 승격의 가능성은 사라졌다”라며 두 팀의 생존을 건 대결을 예고했다. 이수근이 “방출되면 6개월을 못 본다”라고 하자, 배성재가 “멸망전이다”라고 전했다. FC아나콘다 감독 이영표는 선수들에게 “2패를 했는데 여전히 기회가 있어. 이 기회 못 잡으면 진짜 떨어져야 해!”라고 말했다.
FC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은 “옛날의 승부차기가 아니더라”라며 공백기 동안 무섭게 성장한 선수들의 킥력에 놀랐다.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은 “왜 챌린지리그만 내려오면 자꾸 방출전에 걸리는지... 제가 아나콘다를 방출하게 만든 장본인이었고,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FC액셔니스타와 FC국대패밀리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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