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의 경남, 부천 꺾고 K리그2 PO행 '김포와 단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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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부천FC를 꺾고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경남은 29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천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57점 동률로 마쳤지만 다득점에서 경남이 앞서 K리그 4위, 부천이 5위가 됐고 준플레이오프는 상위팀 홈에서 상위팀이 사실상 0.5골의 어드밴티지(무승부시 상위팀 승리)를 안고 경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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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부천FC를 꺾고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경남은 29일 오후 7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천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57점 동률로 마쳤지만 다득점에서 경남이 앞서 K리그 4위, 부천이 5위가 됐고 준플레이오프는 상위팀 홈에서 상위팀이 사실상 0.5골의 어드밴티지(무승부시 상위팀 승리)를 안고 경기 했다.
원정팀 부천은 11개의 슈팅과 57%의 볼점유율을 가져갔으나 유효슈팅 하나에 그치며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경남은 7개의 슈팅에 1개의 유효슈팅으로 무실점으로 버텨내 무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설기현 감독은 성적에 상관없이 올해를 끝으로 경남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이제 경남은 3위를 차지한 김포FC와 12월2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플레이오프를 가진다. 여기서는 김포가 어드밴티지를 가져 경남은 비기면 탈락이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오는 12월9일 K리그1 10위팀과 홈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9일에는 K리그1 10위팀의 홈에서 2차전을 가져 승격이 결정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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