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행 대한항공 비행기 창문에 금‥인천으로 회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671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운항 도중 항공기 기장이 조종석 창문 바깥쪽에 난 실금을 발견해 비행 40여 분만에 제주도 인근 상공에서 방향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회항한 항공기는 저녁 8시 18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고, 타고 있던 승객 252명은 같은 기종의 대체 항공편을 타고 오늘 밤 10시 19분,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출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대한항공 KE671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운항 도중 항공기 기장이 조종석 창문 바깥쪽에 난 실금을 발견해 비행 40여 분만에 제주도 인근 상공에서 방향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회항한 항공기는 저녁 8시 18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왔고, 타고 있던 승객 252명은 같은 기종의 대체 항공편을 타고 오늘 밤 10시 19분,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출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기를 정비하면서 실금이 간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8487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엑스포 최선 다했지만 사우디 벽 높았다‥대패에 당혹감
- "울산시장 당선 위해 청탁수사" 유죄‥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 종부세 부과 대상 '3분의 1토막'‥은마APT '340만 원→79만 원'
- 이동관 탄핵안 보고 D-1‥국민의힘 밤샘 연좌농성 검토
- 올가을 이후 최강한파, 서울 출근길 체감온도 -14도
- 고령 투자자들 "은행원이 하라는 대로"‥금감원 "은행 권유 적절했는지 검토"
-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보류‥이동관 "헌법 법률 위반한 적 없다"
- 가거도에서 표류하던 중국 화물선 침몰‥대형화물선 떠내려온 지도 몰라
- 한밤중 '쾅쾅쾅' 주차 차량 15대 파손‥가해 운전자는 잠적
- [단독] 법무 검토했다더니‥국방부의 말 바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