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장사 요사채서 불…1명 숨져 ‘스님 추정’

이윤희 기자 2023. 11.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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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63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약 1시간만인 오후 7시52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장사는 1983년 9월 경기도문화재 24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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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63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약 1시간만인 오후 7시52분쯤 불길을 잡았다.

사망자는 해당 사찰의 스님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장사는 1983년 9월 경기도문화재 24호로 지정됐다.화재로 인한 문화재 훼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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