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서 추락 사고…40대 근로자 사망
김민정 2023. 11.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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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했다.
당시 제품 검수작업을 하다가 약 2m 높이에서 추락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파레트 위에서 작업하다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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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울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했다.
당시 제품 검수작업을 하다가 약 2m 높이에서 추락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파레트 위에서 작업하다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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