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지하철에서 탕"…美 뉴욕 지하철에서 총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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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괴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뉴욕 지하철 랠프애비뉴 역으로 진입하던 북행 C 열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뉴욕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5건이다.
지난 1월에는 34세 남성이 맨해튼을 통과하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몸통에 총격을 맞는 등 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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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뉴욕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괴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뉴욕 지하철 랠프애비뉴 역으로 진입하던 북행 C 열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총격으로 17세 청소년이 오른손에 총상을 입어 맨해튼 소재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고, 40대 남성은 왼쪽 발목 총상으로 브루클린에 있는 킹스카운티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상태다.
용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올해 뉴욕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5건이다.
지난 1월에는 34세 남성이 맨해튼을 통과하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몸통에 총격을 맞는 등 공격당했다.
지난해에도 Q 열차에서 48세 남자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고 출퇴근 시간 때 N 열차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NYT는 잇따라 강력 범죄가 이어지면서 뉴욕 시민들은 지하철이 안전한지 의문을 제기하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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