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매직캔버스 인 천안' 미디어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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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직캔버스 인 천안'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미디어아트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천안시민 문화예술 향유확대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먼저 '천안8경, ART를 만나다'는 독립기념관부터 아라리오 조각광장, 광덕산까지 시민이 선정한 명소를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프로젝트로, 시민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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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직캔버스 인 천안'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미디어아트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준비한 것으로 천안시민 문화예술 향유확대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백화점 외벽에 상영되며 '천안8경, 아트를 만나다', '꿈의 도시 천안', '천안, 문화의 색으로 물들다'라는 3개 주제다.
먼저 '천안8경, ART를 만나다'는 독립기념관부터 아라리오 조각광장, 광덕산까지 시민이 선정한 명소를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프로젝트로, 시민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꿈의 도시 천안'은 세계 명화와 천안의 명소가 융합돼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것을 보여주며,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참여로 특별한 감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천안, 문화의 색으로 물들다'는 지역의 고유한 색채로 문화를 표현했다. 천안문화도시의 상징인 ‘C’가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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