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육류가공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도균기자 2023. 11. 29. 20:15
29일 오후 6시 10분께 화성시 향남읍 한 육류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500여분만인 오후 7시 5분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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