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업체서 검수작업 40대 근로자 추락사
조민주 기자 2023. 11. 29. 19:56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9일 오후 3시 50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A씨는 자동차 부품 검수작업을 하다 약 2m 높이의 파레트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었다.
경찰은 A씨가 파레트 위에서 검수 작업을 하다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부딪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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