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 천억 원대 부자 손녀였다…오세영 “절대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영이 반효정의 친아들이 안내상이란 사실을 숨겼다.
29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23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이 윤보배(반효정 분)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고 유전자 검사를 조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세란은 신덕수(안내상 분)가 윤보배의 잃어버린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영이 반효정의 친아들이 안내상이란 사실을 숨겼다.
29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23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이 윤보배(반효정 분)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고 유전자 검사를 조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세란은 신덕수(안내상 분)가 윤보배의 잃어버린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아버지 강만석(김영필 분)이 윤보배의 아들인 줄 알았기 때문. 강세란은 “신덕수면 안 돼. 무조건 우리 아빠여야 한다고”라며 윤보배의 재산을 탐냈다. 이어 보육원 원장을 협박해 이 사실을 왕요한(윤선우 분)이 바로 알지 못하게 했다.
강세란은 정다정의 집에 몰래 들어가 칫솔을 훔쳤다. 또한 정다정이 집에 들어오자, 몸싸움까지 펼쳐 그의 머리카락까지 확보했다. 유전자 검사를 조작하기 위해 윤보배의 친손녀인 정다정의 머리카락까지 손에 쥔 것. 이를 모르는 정다정은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과 바람피운 강세란에게 “이혼을 하고 안 하고는 내가 결정해. 너 따위 상간녀가 상관할 일 아니라고. 내 집에서 당장 꺼져!”라고 소리쳤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세란 나쁜 짓은 다 하는구나”, “친아들이 바로 앞에 있는데...”, “유전자 검사 조작 성공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