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상의, 화학연과 지역 기업 기술력 증진 ‘기술애로 상담 사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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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와 세종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은 대전상의 대회의실에서 기술애로 상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세종상의와 화학연은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중 화학연 소속 연구원이 참여하는 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해, 지역 기업의 기술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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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와 세종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은 대전상의 대회의실에서 기술애로 상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애로 해결을 희망한 지역기업으로는 ㈜그린방사선, ㈜동방아그로 등 6개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기업 기술력 증진과 고도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화학연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애로 상담회 참여 시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화학연 전문가 매칭을 위한 상담 수요를 사전 파악했다.
설명회는 정현교 한국화학연구원 중소기업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KRICT 디딤돌 사업 2.0,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공공연 연구인력 파견지원사업, 중소·중견기업 지원 플랫폼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소개하며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세종상의와 화학연은 기술 애로 해결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중 화학연 소속 연구원이 참여하는 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해, 지역 기업의 기술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상의는 대덕특구 50주년 출범을 맞아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역 기업 간 기술매칭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업들이 정출연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기술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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