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육류가공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불이 난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육류가공업체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9일 오후 6시 13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육류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50여분만인 오후 7시 5분쯤 완진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