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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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농소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총동창회, 따사모봉사단, 주부대학후원회, 결혼이민여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농소농협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배추(1000포기)와 무 등으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가정과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농소농협은 특히 지역 경로당에 김치와 함께 난방비 10만원도 함께 전달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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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경로당·복지시설 등에 전달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11월27~29일 벼 자동화 육묘장에서 ‘지역사랑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하고 담근 김치를 지역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농소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총동창회, 따사모봉사단, 주부대학후원회, 결혼이민여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농소농협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배추(1000포기)와 무 등으로 김장을 담가 저소득가정과 요양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농소농협은 특히 지역 경로당에 김치와 함께 난방비 10만원도 함께 전달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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