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학원, 연합뉴스TV 인수 철회…"방통위 심사 존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사전처분' 절차를 확정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을지학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과 관련하여 방통위의 공정한 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더 이상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철회공문은 방통위로부터 사전처분서가 법인에 송달되는 즉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사전처분' 절차를 확정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을지학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과 관련하여 방통위의 공정한 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더 이상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연합뉴스TV의 주주로 돌아가 연합뉴스TV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회공문은 방통위로부터 사전처분서가 법인에 송달되는 즉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텔방에 40시간 꼼짝 않더니…마약 취해 알몸으로 돌아다녔다
- '수액 맞으며 숙제' 교실로 변한 병원…중국 호흡기 질환 확산 '홍역'
- [스브스픽] "다른 여자 보지마"…남친 눈 바늘로 찌른 여성
- "피해자 보상 못 받았다"…구급차 들이받은 과속 운전자 뒤늦게 구속 [자막뉴스]
- "부산엑스포인데 웬 강남스타일"…끝까지 보기 민망했다는 엑스포 PT
- '서울의 봄' 정해인, 분량 이겨낸 존재감…관객은 열광했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경찰 수사
- 죽음 문턱에 홀로 선 아버지에게 간 떼어준 고교생 아들
- [월드리포트] "아빠가 납치된 줄…" 9살 딸이 전한 혹독했던 인질 생활
- 아이 비명에 엄마 달려와도…끝까지 쫓는 맹견에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