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큐라] 내일이 없을 수 있다

김정효 입력 2023. 11. 29. 18:40 수정 2023. 11. 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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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쉽게 버리는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뚜껑, 빨대, 비닐봉투 등이 돌고 돌아 바다새와 거북, 고래를 죽이고 바다를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든 바다는 결국 지구를 죽이고 그 위에 발딛고 사는 우리를 죽일 것이다.

사진의 1회용 쓰레기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시민단체가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에 관한 1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려고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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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우리가 편리하게 쓰고 쉽게 버리는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뚜껑, 빨대, 비닐봉투 등이 돌고 돌아 바다새와 거북, 고래를 죽이고 바다를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든 바다는 결국 지구를 죽이고 그 위에 발딛고 사는 우리를 죽일 것이다. 오늘 당장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지 않으면 우리에게 내일은 없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실천해야 할 시급한 문제다. 사진의 1회용 쓰레기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환경시민단체가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에 관한 1회용품 규제를 철회한 환경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려고 모은 것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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