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통지 실시…"특이사항 발견 시 수사의뢰"

교육부와 각 지역 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와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우편과 인편으로 취학 통지서를 다음달 20일까지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정부24 홈페이지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취학 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추후 시행될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나 안전을 파악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연락이 닿지 않거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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