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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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2023년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매출의 탑에는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800억원, 1000억원을 달성한 2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 지원 등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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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2023년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매출의 탑에는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800억원, 1000억원을 달성한 2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000억원 부문에선 태원건설산업, ㈜금영이엔지, 영인산업㈜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800억원 부문에는 로쏘㈜가, 500억원~700억원 부문에는 대용건설㈜, ㈜소프트아이텍, ㈜위드텍 등 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0억원~300억원 부문에선 ㈜씨에이치씨바이오텍, ㈜케이쓰리아이, ㈜스마트코리아, ㈜코셈, ㈜유니오텍, ㈜에프에이플러스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편,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노솔루텍, ㈜이스트포토닉스, ㈜플랜아이 등 17개 기업이 인증서를 받았다.
유망중소기업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대전에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 중 성장성, 기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 지원 등이 따른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류경제도시로 일궈 우리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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