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예천(경북)=심용훈 기자 2023. 11. 29.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은 29일 김학동 군수가 농촌지역 인구유입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귀농 정책을 통해 농업인구 증대를 이끌고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귀농정책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활성화와 농촌지역 인구유입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유입 확대 높게 평가
김학동 예천군수(오른쪽)가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하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29일 김학동 군수가 농촌지역 인구유입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3년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귀농 정책을 통해 농업인구 증대를 이끌고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귀농정책 사업추진을 통해 귀농활성화와 농촌지역 인구유입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예천군은 △귀농인 영농기반·정착지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 △농촌 살아보기 등 지원사업 △농업창업자금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농어촌진흥기금 등의 귀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범우리공원 숲속놀이터 조성 △패밀리파크 및 실개천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 및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민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