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고령 나와프 쿠웨이트 국왕, 긴급 건강문제로 입원…이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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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풍부한 쿠웨이트의 셰이크 나와프 알 아마드 알 사바 국왕(86)이 29일 '긴급 건강 문제'로 입원했으나 이후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이 보도했다.
KUNA 통신은 그러나 의 셰이크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사바가 어떤 문제로 입원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나와프 국왕은 2020년 전임자인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의 사망으로 쿠웨이트 국왕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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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석유가 풍부한 쿠웨이트의 셰이크 나와프 알 아마드 알 사바 국왕(86)이 29일 '긴급 건강 문제'로 입원했으나 이후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쿠웨이트 국영 KUNA 통신이 보도했다.
KUNA 통신은 그러나 의 셰이크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사바가 어떤 문제로 입원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나와프 국왕은 2020년 전임자인 셰이크 사바 알 아마드 알 사바의 사망으로 쿠웨이트 국왕으로 취임했다. 외교와 평화 주의로 유명한 사바 전 국왕의 죽음은 중동 전역에 광범위하고 깊은 상실감을 불렀었다.
나와프 국왕 재임 중에는 쿠웨이트 왕국이 채무를 떠맡는 것을 포함하는 복지 시스템 개편을 둘러싼 정치적 분쟁으로 쿠웨이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대체로 조용했다.
쿠웨이트는 풍부한 석유 매장량으로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 복지 시스템으로 인해 공공 부문의 과도한 봉급을 지불할 충분한 현금이 금고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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