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말다툼 벌이다 지인 흉기로 찌른 북한이탈주민 구속송치
신재훈 2023. 11.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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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음주 상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북한이탈주민이 검찰에 구속송치됐다.
원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북한이탈주민 A(6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10분쯤 원주 태장동의 주택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북한이탈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돼 "말다툼을 하던 중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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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음주 상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북한이탈주민이 검찰에 구속송치됐다.
원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북한이탈주민 A(6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10분쯤 원주 태장동의 주택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북한이탈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돼 “말다툼을 하던 중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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