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해외 진출 300여곳 불과 [긱스]

김주완 입력 2023. 11. 29. 17:53 수정 2023. 11. 30. 0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비율이 전체의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타트업 창업 환경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해외 시장에 진출했거나 해외에서 창업한 국내 스타트업은 300여 개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금에서 해외 자본 비중은 7%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전체의 7%…"절차 완화를"

해외 시장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비율이 전체의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타트업 창업 환경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산나눔재단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을 연구한 ‘2023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해외 시장에 진출했거나 해외에서 창업한 국내 스타트업은 300여 개로 집계됐다. 전체 스타트업에서 비중으로 따지면 7%에 불과했다. 반면 싱가포르와 이스라엘은 같은 기준으로 각각 90%, 80%에 달했다.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된 투자금도 낮은 수준이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금에서 해외 자본 비중은 7%에 그쳤다. 싱가포르 32%, 영국 25%, 프랑스는 12% 수준이었다. 미국은 같은 기준으로 4%였다. 다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스타트업 투자가 많은 곳으로 해외 자본 유입 비중이 작을 수밖에 없다. 보고서는 창업 절차와 각종 규제 완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구성과 질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