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명물 '길고양이' 사라진다

민경찬 2023. 11. 29.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국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내 역사·관광 명소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길고양이들을 포획, 없애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공원관리국은 산후안 국립역사유적지구 주변 75에이커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200여 마리를 질병 예방 차원에서 6개월 안에 제거하기 위해 동물복지단체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2022년 11월 2일 푸에르토리코 올드 산후안의 관광지에 앉아 있는 길고양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후안=AP/뉴시스] 미국 국립공원관리국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 내 역사·관광 명소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길고양이들을 포획, 없애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공원관리국은 산후안 국립역사유적지구 주변 75에이커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200여 마리를 질병 예방 차원에서 6개월 안에 제거하기 위해 동물복지단체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2022년 11월 2일 푸에르토리코 올드 산후안의 관광지에 앉아 있는 길고양이. 2023.11.29.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