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병철 변호사 임명

이정현 2023. 1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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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김병철(48) 변호사를 29일 임명했다.

해당 자리는 최근 여당이 추천한 김도인 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생겼다.

이날 새로 임명된 김 신임 이사는 강원 삼척 출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48회, 사법연수원 39기다.

김 신임 이사의 임기만료일은 2024년 8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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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김병철(48) 변호사를 29일 임명했다.

해당 자리는 최근 여당이 추천한 김도인 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생겼다.

이날 새로 임명된 김 신임 이사는 강원 삼척 출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48회, 사법연수원 39기다.

2013년 이후 법무법인 바른에 근무했으며 2018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하기도 했다.

김 신임 이사의 임기만료일은 2024년 8월 12일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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