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ESG경영위원회 구촉…전문가·교수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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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선도경영을 위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ESG경영위원회의 지원과 자문을 통해 사회서비스분야 ESG 선도경영을 위한 '창조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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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선도경영을 위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사회서비스, ESG분야 현장 전문가, 교수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으로 위촉된 이해석 전라북도희귀난치성질환자지원센터장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도내 사회서비스기관의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필요 인력을 투입하고 연대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위촉된 이종현 AVPN(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한국대표부 총괄대표는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전북를 넘어 전국에서 사회서비스분야 ESG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SG경영위원회는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의 ESG경영 추진을 위한 계획과 자문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ESG경영위원회의 지원과 자문을 통해 사회서비스분야 ESG 선도경영을 위한 ‘창조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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