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주관 올해 감영병관리 콘퍼런스 30일 평창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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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올해 감염병관리 콘퍼런스가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보건소 담당자, 관련 학계 교수 및 전문가, 유관단체 등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감염병관리사업 특별강연 및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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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올해 감염병관리 콘퍼런스가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보건소 담당자, 관련 학계 교수 및 전문가, 유관단체 등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감염병관리사업 특별강연 및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종합학술대회와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 감염병관리 우수사례 및 코로나19 백서 표창 등이 진행된다. 특히 평창군은 ‘결핵없는 건강한 평창 만들기’로 전국 은상을 받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콘퍼런스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및 평창관광 홍보 부스도 마련돼 있다. 많은 참여로 유익한 정보도 얻고, 평창의 겨울 정취도 맘껏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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