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 관광객 유치 잰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강원도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간 필리핀 세부주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락소트래블)·항공사(필리핀항공)와 양양공항-필리핀 전세기 도입 등을 협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세부주 방문은 그웬돌린 피엘 가르시아 세부주지사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필리핀 세부 주정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주정부 대표단과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강원도와 교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강원도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간 필리핀 세부주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락소트래블)·항공사(필리핀항공)와 양양공항-필리핀 전세기 도입 등을 협의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방문단은 남이섬·용평 리조트와 함께 필리핀 세부주 대표 축제 ‘수로이 수로이 숙보’에 참가한다. 지역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필리핀 세부주 방문은 그웬돌린 피엘 가르시아 세부주지사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필리핀 세부 주정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주정부 대표단과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강원도와 교류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동아시아지방정부연맹(EATOF) 회원국 간 관광·축제·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눈 없는 지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와 필리핀 관광객들도 적극 유치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 당국, 인력·장비 철수했던 고성 ‘369GP 복원’ 추진
-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보조제동등 작동 추가 감정
- “1명 일탈에 직원10% 마약검사 비참” 술렁이는 강원경찰
- 속초시의원간 대관람차 행정처분 놓고 엇박자
- 학교 급식실 안전을 영양사가?…책임 떠넘기기 논란 확산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한동훈 장관·배우 이정재, 함께 저녁식사… 어떤 인연?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또 수소대란…수소차 아니라 수고차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