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15년 만에 내한 확정
서지현 기자 2023. 11. 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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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뇌 빌뇌브 감독이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9일 영화 '듄: 파트2' 측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드뇌 빌뇌브 감독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드뇌 빌뇌브 감독은 12월 8일 한국을 방문한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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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드뇌 빌뇌브 감독이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9일 영화 '듄: 파트2' 측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드뇌 빌뇌브 감독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드뇌 빌뇌브 감독은 12월 8일 한국을 방문한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 웰메이드 영화를 연출해 왔으며 '듄'에서 연출력의 꽃을 피웠다.
이번 '듄: 파트2' 한국 프로모션은 '듄' 1편 시사회 및 풋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듄: 파트2'는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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