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겨울철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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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기간은 2024년 3월 10일까지다.
이 기간 중 불법엽구 상습 설치 지역 및 밀렵 예상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멸종위기에 직면한 야생동물이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시 밀렵 및 밀거래를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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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기간은 2024년 3월 10일까지다.
이 기간 중 불법엽구 상습 설치 지역 및 밀렵 예상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수거된 불법엽구는 72점이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멸종위기에 직면한 야생동물이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시 밀렵 및 밀거래를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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