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북부·중부산지 대설주의보… 양양 등 9곳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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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부산지에 이어 평창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됐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평창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양양군평지 등 강원 9곳에는 오후 7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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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부산지에 이어 평창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도 대설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됐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평창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양양군평지 등 강원 9곳에는 오후 7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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