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전복선박 선내 고립자 구조훈련…민간 경북특수구조대 첫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9일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서 민간해양구조대인 경북특수구조대와 합동으로 전복선박 선내 고립자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포항해경이 자체 제작한 모의선박을 이용해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이 직접 선내 수색과 고립자 구조를 통해 구조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승욱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장은 "해경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민간해양구조대가 최초로 참여한 훈련이다"며 "민간해양구조대의 구조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9일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서 민간해양구조대인 경북특수구조대와 합동으로 전복선박 선내 고립자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포항해경이 자체 제작한 모의선박을 이용해 민간해양구조대원들이 직접 선내 수색과 고립자 구조를 통해 구조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승욱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장은 "해경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민간해양구조대가 최초로 참여한 훈련이다"며 "민간해양구조대의 구조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북특수구조대는 전문 잠수사와 스쿠버, 서퍼구조대를 운영 중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