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1.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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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소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감시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 등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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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 보건소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질환자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신고를 받아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한랭질환 발생 추이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감시 참여 의료기관은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오창중앙병원, 청주현대병원 등 9곳이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날 외출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와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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