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중앙공원 홈런정원' 12월 개장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1.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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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양덕동 중앙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홈런정원을 오는 12월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홈런정원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연계한 공원으로 사업비 20억6000만원을 투입, 키즈야구장·어린이놀이터·녹지·전망 정자를 설치했다.

특히 키즈야구장과 어린이놀이터를 홈베이스로 하고 등산로에 1루, 2루, 3루 쉼터를 조성해 공원이 야구장의 형상이 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인접한 국궁장으로 인한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해 차단시설과 우회 진입로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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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마산구장 연계 야구 주제 놀이공간
창원특례시가 오는 12월 개장하는 중앙공원 홈런정원./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양덕동 중앙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홈런정원을 오는 12월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홈런정원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연계한 공원으로 사업비 20억6000만원을 투입, 키즈야구장·어린이놀이터·녹지·전망 정자를 설치했다.

특히 키즈야구장과 어린이놀이터를 홈베이스로 하고 등산로에 1루, 2루, 3루 쉼터를 조성해 공원이 야구장의 형상이 되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인접한 국궁장으로 인한 위험성을 해결하기 위해 차단시설과 우회 진입로도 설치했다.

이승룡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과 야구관람객 모두가 휴식하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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