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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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충북여성재단 주관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성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및 각종 젠더 전문가 활동 △성인지 관점의 군정 모니터링 활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지인 전주 선미촌 사례 탐방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참여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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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충북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충북여성재단 주관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음성군을 비롯해 청주시와 제천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이 참가해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성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및 각종 젠더 전문가 활동 △성인지 관점의 군정 모니터링 활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지인 전주 선미촌 사례 탐방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참여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여성만이 아닌, 남녀 모두 지역 발전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참여하거나 남성 단원이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현경 군민참여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회와 경험을 통해 지역 젠더 전문가로 성장하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지원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음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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