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핵심 무기체계 기술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2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국방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했거나 확보할 예정인 핵심기술의 무기체계 연계 강화를 위한 제2차 '핵심기술 소개회'를 개최했다.
방사청의 '핵심기술 소개회'는 방사청 통합사업관리팀에서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 현황을 알리고, 통합사업관리팀의 소요가 핵심기술 개발에 반영돼 무기체계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날 소개회에선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무기체계의 유·무인 복합 및 생존성 강화 등을 위한 기술 확보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파블로항공·니어스랩·우리별 등 기업이 보유한 해당 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그 적용체계를 논의했다.
또 산학연 주관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할 계획인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 기체 구조, △탄두 내장형 다목적 고폭탄 설계 등 8개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 및 발전방향 토의가 이뤄졌다.
방사청의 '핵심기술 소개회'는 방사청 통합사업관리팀에서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 현황을 알리고, 통합사업관리팀의 소요가 핵심기술 개발에 반영돼 무기체계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핵심기술 소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통합사업관리팀, 산학연 및 방산혁신기업들과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핵심기술 연구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여사에 "청와대, 광화문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