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부산지 대설주의보·강릉·동해 등 9곳 강풍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3. 11. 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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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강원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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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두꺼운 옷 꺼내 입은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강원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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