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연말 앞두고 지역사랑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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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지역에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빛종합건설(주)과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우체국은 28일 성금 및 후원품 전달, 나눔 행사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한빛종합건설(주),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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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지역에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빛종합건설(주)과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우체국은 28일 성금 및 후원품 전달,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빛종합건설(주) 김기수 대표는 이날 금산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6년에도 성금 500만원을 군에 전달한 바 있다.
같은 날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조성된 200만원의 수익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진산면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및 신명나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9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대상 어린이에게 미리 갖고 싶은 선물을 조사해 선사했다.
금산우체국도 이날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산가족센터에 김 5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사회복지 사업에 쓰이며 후원품은 금산군가족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한빛종합건설(주),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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