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식인 100인 "관록의 정치인, 총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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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수·시민사회 지식인 100인은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진 정치인들이 나서 침체 위기에 놓인 지역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관록의 정치인이 전북 정치를 세우고, 공적 마인드를 가진 젊은 신인과 그룹을 구축하는 방식의 지역 정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관록의 정치인들이 벼랑 끝에 선 전북을 위해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들어가 전북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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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수·시민사회 지식인 100인은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진 정치인들이 나서 침체 위기에 놓인 지역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관록의 정치인이 전북 정치를 세우고, 공적 마인드를 가진 젊은 신인과 그룹을 구축하는 방식의 지역 정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전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중앙 정치에서 존재감 없는 무기력한 정치력으로 도세 후퇴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록의 정치인들이 벼랑 끝에 선 전북을 위해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들어가 전북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다.
교수·시민사회 지식인 100인에는 최석규 전북대 교수와 윤정모 전 전북대 교수, 신봉철 전 전주MBC 광고사업국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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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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