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고용 컨테이너서 용접하다 불…인명피해 없어

김지혜 기자 2023. 11. 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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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개인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만인 오후 3시 28분께 완진됐다.

컨테이너가 전소하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이 용접을 하다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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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9일 오후 3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개인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만인 오후 3시 28분께 완진됐다.

컨테이너가 전소하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이 용접을 하다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진화에는 소방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이 동원됐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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