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시장 결산…'2023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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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7일 출판시장을 결산하는 '2023년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콘퍼런스'를 서울 DMC타워 DM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올해 출판사 분들이 출판전산망을 활용하면서 남긴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 기능과 UI/UX 부문에서 유통사, 서점 등과 협업해 많은 개선이 있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출판산업의 이슈와 결산, 데이터 마케팅 활용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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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2월7일 출판시장을 결산하는 '2023년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콘퍼런스'를 서울 DMC타워 DM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는 '출판시장 ‘23년 결산 및 ‘24년 전망'을 주제로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허영진 교보문고 도서 구매팀 차장, 이화진 윌라 상무, 정병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2부에서 '출판산업 분야별 이슈 토론', 3부에서 '전산망 및 데이터 마케팅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는 출판진흥원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출판진흥원은 "올해 출판사 분들이 출판전산망을 활용하면서 남긴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 기능과 UI/UX 부문에서 유통사, 서점 등과 협업해 많은 개선이 있었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출판산업의 이슈와 결산, 데이터 마케팅 활용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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