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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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9일 '사례로 보는 자치경찰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자치경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자치경찰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책포럼에는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과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유태경 전남이통장연합회 부회장, 조팔석 전남자율방범연합회장 및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 위원, 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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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9일 ‘사례로 보는 자치경찰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자치경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자치경찰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책포럼에는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과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유태경 전남이통장연합회 부회장, 조팔석 전남자율방범연합회장 및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 위원, 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선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장인 정순관 순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로 나선 조만형 위원장은 ‘민·관 협력체계 고도화를 통한 자치경찰의 활동 기반 확대’, 양수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자치경찰을 통한 치안 서비스 제공 방식의 다양화’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만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현장 목소리를 통해 자치경찰의 발전 방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였다”며 “자치경찰이 주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참석자들이 자치경찰제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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