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동진 등 2024년 벼 보급종 12월 20일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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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12월20일까지 내년도 벼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 벼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전정기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국립종자원 종자관리통합시스템에 입력을 하는 방식으로 보급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신청에서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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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12월20일까지 내년도 벼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 벼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급될 종자는 신동진, 참동진, 안평, 해담, 해품, 동진찰 등 6개 품종 180톤이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제도에 따라 농약 오남용 방지 차원에서 신청하는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정부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신청은 마을별 이·통장을 통해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정기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국립종자원 종자관리통합시스템에 입력을 하는 방식으로 보급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신청에서 누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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