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시상식 12월1일

안병철 기자 2023. 11. 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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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6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향토봉공상 시상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신설소회 입회식 및 향토봉공상 시상식과 회장단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향토봉공상은 포항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각 분야 유공자 등을 포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에는 향토봉공대상, 향토봉사대상, 향토언론인상, 향토봉사상 등 4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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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봉공상 시상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향토청년회는 오는 12월1일 오후 6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향토봉공상 시상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신설소회 입회식 및 향토봉공상 시상식과 회장단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향토봉공상은 포항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각 분야 유공자 등을 포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에는 향토봉공대상, 향토봉사대상, 향토언론인상, 향토봉사상 등 4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박용선 이임회장에 이어 오무환 신임회장이 제43대 회장(통합 2대)으로 취임한다.

오무환 신임회장은 "그동안 포항향토청년회는 창립 이래 45년간의 긴 세월 동안 단 한 순간도 포항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을 잊은 적 없이 열과 성의를 다해 지역봉사에 헌신해 왔다"며 "포항향토청년회가 포항 시민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밀알의 역할을 넘어 선구자의 정신으로 포항의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애향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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