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신협·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 '어부바 공동체 활동상' 시상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온누리신협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와 성과공유회 및 남원 내 우수 공동체에 대한 '어부바 공동체 활동상' 시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누리신협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활동 우수단체 13개 팀을 선정하고 총시상금 300만원과 기념품 등을 후원했다.

앞서 온누리신협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 차원에서 공동체 활동 우수단체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한 바 있다.

박근규 이사장은 "온누리신협과 지역 공동체지원센터는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희망찬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꾸준하게 시민 주도의 건전한 공동체 활동 기반 조성에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신협은 매년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지원사업,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사업, 온세상 나눔 캠페인, 어부바 멘토링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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