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테크노, 음성 성본산단 공장 신축…102명 고용

한준성 2023. 11.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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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음성군와 ㈜디에스테크노 간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디에스테크노는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한다.

안학준 대표이사는 "반도체산업분야에서 충북의 높은 위상과 음성의 입지 강점, 충북도와 음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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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음성군와 ㈜디에스테크노 간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디에스테크노는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한다. 대소산업단지에 이어 성본산업단지 3만3052㎡ 부지에 공장을 짓는다. 다음달 착공 예정이다. 신규 고용인력은 102명이다.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스테크노가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하기로 하고, 29일 충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을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안학준 대표이사, 조병옥 음성군수(왼쪽부터). [사진=충북도]

디에스테크노는 석영(Quartz), 실리콘(Si), 실리콘카바이드(SiC) 등의 특수 소재 제조·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안학준 대표이사는 “반도체산업분야에서 충북의 높은 위상과 음성의 입지 강점, 충북도와 음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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