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워크숍' 美·日 공동개최

황재희 기자 2023. 11.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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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을 위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PMDA) 및 미국 약전위원회(USP)와 함께 '2023 NIFDS-PMDA-USP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공동워크숍'을 오는 30일, 12월 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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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현황, 허가사례 등 최신 정보 공유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을 위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PMDA) 및 미국 약전위원회(USP)와 함께 ‘2023 NIFDS-PMDA-USP 첨단바이오의약품 국제공동워크숍’을 오는 30일, 12월 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PMDA는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의 과학적 심사 등을 담당하는 행정법인이며, USP는 미국약전 제·개정 및 표준품 제공, 기준·규격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를 말한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허가에 관한 글로벌 규제과학 관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미·일·유럽 규제현황 ▲글로벌 제약사의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 사례 ▲초기 제품개발이나 비임상 단계에서 안전성 평가 및 품질관리전략 등 최신 첨단바이오의약품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제품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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