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학술대회 개최…"국립치안과학원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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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충남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2023 하반기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 제1분과는 치안정책연구소 김남선 치안자율주행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장광호 스마트치안지능센터장이 발제하고 동국대 김연수 교수, 호서대 김문귀 교수, 치안정책연구소 소속 권도이 국제경찰지식센터장과 스마트치안지능센터 임경원 경감이 함께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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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용역과제인 '치안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설립 로드맵'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소의 연구개발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제1분과는 치안정책연구소 김남선 치안자율주행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장광호 스마트치안지능센터장이 발제하고 동국대 김연수 교수, 호서대 김문귀 교수, 치안정책연구소 소속 권도이 국제경찰지식센터장과 스마트치안지능센터 임경원 경감이 함께 토론했다.
토론회 제2분과는 치안정책연구소 김영수 치안정책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아 스마트치안지능센터 김희두 경위와 치안자율주행연구센터 조민제 경사가 발제하고, 백석대 임형진 교수, 한신대 이용걸 교수, 치안정책연구소 권오국 연구관, 김형식 연구관이 함께 토론했다.
경찰대학 부설의 치안정책연구소는 2015년 과학기술연구부, 2018년에는 스마트치안지능센터, 국제경찰지식센터 등이 신설돼 조직이 확대됐다. 지난해 9월에는 '코라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화학시험 분야 기체증거분석)'으로 인정받는 등 국내 유일의 치안 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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